/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엔젤 해즈 폴른>이 오는 11/5 (화) 20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성훈과 함께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성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레벨업]에서 설렘 폭격 로맨스 연기를 통해 아시아 로맨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속 완벽한 모습과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훈은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앞둔 <엔젤 해즈 폴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되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설 전망이다.
성훈은 이번 <엔젤 해즈 폴른>의 시사회에서 호스트로 나서며 지금껏 전례 없는 단독 시사회를 개최해 예비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개봉에 앞서, 성훈이 직접 소개하는 <엔젤 해즈 폴른> 강력 추천영상 또한 공개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배우 성훈과 함께하는 VIP 시사회는 개봉에 앞선 11월 5일(화) 20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4%라는 높은 수치로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의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어, 이번에도 박진감 넘치는 맨몸액션부터 독보적인 스케일의 폭발씬과 카체이싱까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쾌감과 긴장감 가득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세 배우 성훈과 함께하는 VIP 시사 진행을 확정한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