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금비(008870)는 종속회사인 삼화왕관이 플라스틱 일반성형 제품 제조 및 판매 업체 신우의 주식 10만주를 약 738억원에 취득한다고 1일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삼화왕관의 신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8일이다. 금비는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