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HINAPIA(희나피아), 3일 ‘DRIP’으로 데뷔...5인 5색 걸크러쉬 매력의 시작

신예 5인조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가 3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OSR 엔터테인먼트

HINAPIA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STAR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타이틀곡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에스닉한 멜로디, R&B 문법까지 놓치지 않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HINAPIA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HINAPIA는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리더 민경, 래퍼 예빈, 서브 보컬 경원과 메인보컬 은우, 마지막 멤버 바다가 속한 총 5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이들은 팝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바탕으로 세련된 걸크러쉬를 지향하고 있으며 ‘DRIP’을 통해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며 자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가요계 판도를 바꿔놓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아 기대를 모은다.

한편 HINAPIA는 데뷔 앨범 ‘NEW START’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방송, 공연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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