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4일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FC 제도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모델과 영업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5일 삼성동 PB센터를 시작으로 6일 서면 PB센터, 7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FC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투자권유 대행인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고급 와인을 선물하고, 1년 이상 다른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 보유시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투자권유 대행인을 소개하면 1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FC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채널 ‘한국투자 FC’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Prime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