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야, 놀자”, 두끼떡볶이 ‘떡볶이놀이터’ 유튜브 개편으로 즐거운 소통 강화


어린 시절 추억의 간식이자 든든한 한 끼가 된 떡볶이의 변신이 무궁무진하다. 기호에 따라 소스를 변경할 수 있고,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기억 속 단순하게 생각했던 ‘학교 앞 떡볶이’는 이제 ‘하나의 먹는 놀이’가 됐다.

떡볶이의 변신은 SNS나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떡볶이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부터 분식집을 찾는 일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으며, 서로 교감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11월부터 기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두끼TV’를 더 확장한 개념의 ‘떡볶이놀이터’로 채널을 변경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두끼TV’ 채널에서는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와 꿀팁 등을 중심으로 공유하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업그레이드된 ‘떡볶이놀이터’ 채널에서는 기존 콘텐츠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분식과 음식에 대한 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며 즐겨먹던 떡볶이와 친구들과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즐겨하던 놀이터를 합쳐 ‘떡볶이놀이터’로 채널명을 정했다”며 “이제는 떡볶이놀이터에서 재미있게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분식의 새로운 문화놀이를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두끼가 새롭게 오픈한 ‘떡볶이놀이터’ 채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리뉴얼을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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