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늘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한 영장실질심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후 안준영 PD와 관계자들은 포승줄에 묶인 채 “성실히 답변했다”고 답하며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안준영 PD와 제작진, 연예기획사 관계자 4명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된다.
앞서 이날 오전 엠넷은 투표 조작 논란 이래 처음으로 “프듀X‘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