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SBS 월화드라마 ‘VIP’에 제작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로 월화극 시청률 1위 달성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녹두꽃’과 ‘의사요한’,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유가네는 제작지원 비용을 100% 본사에서 부담하며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였다.
유가네 담당자는 “유가네는 가맹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사에서 비용을 100% 지원하여 방송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상승, 가맹점 상생경영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오늘 5일 방송되는 드라마 ‘VIP’에서는 주인공이 유가네 매장을 방문하여 베스트 메뉴인 반반닭갈비와 막국수를 먹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가네 반반닭갈비는 매콤함과 달콤함을 한판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가운데 치즈와 콘을 넣어 맛과 비주얼이 뛰어난 메뉴로, 유가네 베스트 메뉴로 손꼽힌다.
현재, SBS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드라마 ‘VIP’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일까지 본방사수 인증샷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분께 유가네닭갈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가네는 전국 19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대연점, 안성아양점, 양주옥정점, 미사역점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