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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군사법원장 금품수수 혐의 수사…직무 배제
입력
2019.11.05 19:27:06
수정
2019.11.05 19:27:06
국방부 직할 고등군사법원장인 A장성이 금품 수수 혐의로 5일 직무에서 배제됐다. A 장성은 군납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수사 중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부대 지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직무에서 배제했다”며 “수사는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엄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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