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내고향 명품축제 특별상 대상 수상

문화·생태·환경관광 표준모델과 방향 제시 공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오는 8일 국회에서 열리는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 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명품축제 특별상 대상’을 수상한다.


이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비롯한 국향대전, 꽃무릇 축제, 세계나비곤충엑스포로 문화·생태·환경 경영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생태·환경관광의 표준모델과 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2014년 평조합원 출신으로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선출돼 2018년 재선에 성공했고 2015년부터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주관하며 국토의 63%인 산림의 역동성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공적 기능 강화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시장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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