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주연이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 6일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엄마 이름은 _______ 입니다.’ 의 탄생과

제 삶의 새로운 탄생을 제일 먼저 응원해주신‘비디오스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대기실 들어서자마자 감동적인 이벤트로 뭉클하게 하시더니 녹화 마지막에는 심장박동 폭발 서프라이즈를 두둥”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지주연, 비스주연은 주연언니’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대기실 벽 앞에서 지주연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주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이혼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작년에 내가 조용히 결혼을 했다.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주연은 지난 5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생애 첫 소설 ‘엄마 이름은 ＿＿＿입니다’ 출판 소식을 알렸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