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관광기업 뿐 아니라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다. 구인을 희망하는 관광·조리·상담·영업관리·돌봄·청소분야 등의 18개 기업이 참여한다. 기업별 채용부스에서 구직·채용 상담은 물론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현장 면접도 이뤄진다. 또 이력서 작성법 및 헤어·메이크업·증명사진 촬영 등의 부대 행사관도 운영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박람회에 대한 문의는 마포구 일자리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