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필리틴에서 열린 건축 전시회 내 덕신하우징 매장에서 참가자들이 전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이 올해 활발한 해외 전시회 참가로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7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SMX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필리핀 건설·건축 건시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필리핀을 비롯해 올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 등 총 4개 국가에서 열리는 해외 건설·건축 전시회에서 전시장을 꾸몄다. 덕신하우징은 국내 1위 데크플레이트 업체다. 지난 2015년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장 중이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