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달에 앞서


7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이 쌀을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롯데백화점은 중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남대문쪽방촌에 거주하는 200가구에 쌀 400포대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쌀은 2015년부터 결혼식을 올리는 롯데백화점 임직원이 생화로 된 축하화환 대신 선택한 쌀화환을 꾸준히 모아 적립한 것이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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