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은 매 분기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구미산업단지와 금오산도립공원에서 걷기운동과 등산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수거 했다.
산단공 윤정목 대경본부장은 “플로깅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와 자연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며 “산단공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하겠다.”고 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플로깅(plogging)은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보호 트렌드로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줍다)와 영어 ‘jogging’(달리기)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