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CJ ENM의 음악부문은 경쟁사들보다 트레이닝 역량이 부족해도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을 보유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였다”며 “역량의 핵심인 ‘프로듀스’ 시리즈가 훼손될 여지에 놓인 만큼 앞으로 투표기반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활용이 어려워졌다”고 평가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3분기 영업익 641억원, 시장 기대치보다 24%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