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전·후면 회전 카메라가 탑재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A80’을 15일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초로 회전 카메라를 탑재했다. 셀카 모드로 변환 시 후면 상단이 위로 올라가면서 카메라 방향이 바뀌는 식이다. 셀피에서도 4,800만 화소에 3차원(3D) 심도 촬영, 800만 화소 초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6.7인치 디스플레이, 삼성페이, 25W 고속충전, 화면 내장형 지문인식 등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 후 2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삼성멤버스 몰에서 사은품 신청시 ‘갤럭시 버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