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케어는 보상한도에 따라 월 6,500~1만2,000원이다. 자기부담금은 부분수리 시 4만원, 리퍼 시 12만원 등으로 기존 단말보험보다 낮아졌다.
보상한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분실, 도난 시에는 리퍼 단말이 아닌 동급의 새 단말이 지급된다.
기존에는 25개월 차부터 ‘배터리 교체’를 받을 수 있었지만 13개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KT는 제조사에서 2년간 제공하는 보증기간을 자체적으로 1년 연장해 3년간 보증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KT 홍보모델들이 자기부담금을 줄이고 배터리 교체보상을 강화한 아이폰 전용 단말 보험 ‘아이폰케어’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