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자리한 '왕십리KCC스위첸'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1월 초순 '왕십리KCC스위첸'의 전용 59.85㎡ 16층 물건이 실거래가 8억3,7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8,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왕십리KCC스위첸은 2016년 완공된 3개동 총 2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85㎡ 8억3,700만원 ▲ 64.23㎡ 7억8,000만원 ▲ 64.24㎡ 7억9,800만원 ▲ 84.89㎡ 8억9,8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왕십리KCC스위첸'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271.83㎡로 2016년 6월 초순 실거래가 6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동구' 소재 아파트는 '신금호파크자이' 59.98㎡ 물건으로 8억6,900만원에서 11억3,000만원으로 올라 30.0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08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19건, 5억9,74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548만원), ▲경기도 (1,710건, 3억5,172만원), ▲인천광역시 (489건, 2억9,245만원), ▲대구광역시 (251건, 2억8,721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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