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는 지난 9일, 신제품 ‘ALL NEW 트롬 건조기’의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
‘다시, 새롭게’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옷감 손상, 시간 및 전기료, 설치 장소 등 건조기 구매 시 누구나 가질 법한 고민들을 하나씩 제시하며 시작된다.
각 고민 장면에 이어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주는 ‘저온제습 기술’, 시간과 전기료를 아껴주는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어디든 설치 및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일체형 배수통’ 등 트롬 건조기가 가진 기술력들이 순차적으로 소개되며, ALL NEW 트롬 건조기로 소비자들이 가진 건조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금까지의 건조를 또 한번 넘어서는 일, 트롬 건조기가 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 후반에서는 고객이 원할 땐 언제든 추가 세척을 가능하게 하는 ‘콘덴서 케어 코스’, 필터 바깥의 틈새로 유입되는 먼지를 줄여주는 ‘NEW 2중 안심필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등 ALL NEW 트롬 건조기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소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ALL NEW 트롬 건조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한 층 업그레이드된 기능들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며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가전은 역시 LG’라는 성원처럼 앞으로도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