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위치한 무장정파 ‘이슬라믹 지하드’의 고위사령관 바하 아부 알아타의 자택이 12일(현지시간) 새벽 단행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크게 훼손돼 있다. 이스라엘의 이례적 표적공습으로 알아타와 그의 부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져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자지구=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