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Goal미남 축구단’을 찾아온 공포의 벌칙 수행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풋살 예능의 새 역사를 꿈꾸며 결성된 ‘Goal미남 축구단’은 연예계 축구 강자 이수근과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이천수를 필두로 탄탄한 멤버 라인업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Goal미남 축구단’ 멤버들 앞에 어마어마한 내용을 담은 돌림판이 등장한다. 예능인 이수근마저 깜짝 놀라게 한 상상을 초월하는 벌칙 내용을 담은 돌림판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또 벌칙자를 선정할 이름 돌림판까지 공개되자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돌림판이 돌아가자,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는가 하면 급기야 무릎을 꿇는 멤버까지 등장해 현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어 벌칙 내용이 정해지자 멤버들 모두 “(벌칙 수행자가) 제발 나는 아니었으면!”이라며 간절함을 담아 소리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벌칙은 방송 주 한 주간 벌칙을 진행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져 멤버들을 다시 한번 공포에 떨게 한다. 또 벌칙을 받을 당첨자를 뽑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며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Goal미남 축구단’의 첫 벌칙을 수행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떤 벌칙을 수행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Goal미남 축구단’ 공포의 복불복 벌칙의 내용과 벌칙 당첨자는 과연 누구일지, 그 결과는 12일 화요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