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11월 13일(수) 방송되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히든트랙’에 1년 6개월의 공백기 끝에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돌아온 대세 보이그룹 빅톤이 출연한다. 빅톤은 컴백 후 팬미팅, 방송 출연, 화보 및 광고 촬영, 아시아 투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히든트랙’은 가수들의 숨겨진 명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뮤직쇼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고 있다. 매주 ‘오늘의 아티스트’ 한 팀이 출연해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중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숨겨진 명곡 8곡을 소개한다. 팬들의 사전투표를 통해 골든트랙으로 선정된 곡은 생중계 무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히든트랙’ 빅톤 편의 주제는 ‘행복한 나라의 앨리스들을 위한 8곡’이다. 빅톤 멤버들이 직접 팬클럽 ‘앨리스’를 위해 ‘팬들이 들었을 때 행복해질 것 같은 노래’를 선정한다. 빅톤이 들려줄 명곡들의 뒷이야기와 골든트랙 라이브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히든트랙’에서는 원하는 멤버 또는 카메라뷰를 직접 선택하여 시청 가능한 ‘멀티뷰’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올레 tv 모바일 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출연진과 소통할 수 있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KT가 공동제작하는 ‘히든트랙’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올레 tv 모바일 앱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룰루랄라 뮤직 유튜브 채널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