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스타DB
박보영은 12일 새벽 진행한 V라이브를 통해 “팔이 아픈 상태”라면서 “옛날에 다쳤는데 계속 치료를 못해왔다. 이제야 치료하게 됐다. 아마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을 위해서 조금 쉰다. 쉰다고 뭐라 할 수도 있지만 어쩔 수가 없다. 나도 슬프다”며 “차기작은 건강해진 후에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어려울 수 있겠지만 잘 극복하고 용기내서 다시 V앱을 켜 보도록 하겠다”며 “여러분도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보영은 2006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이 교정’으로 데뷔한 후 최근까지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너의 결혼식’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비스’를 끝으로 휴식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