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특장차 제조업체 광림이 계열사 쌍방울 없이 단독으로 남영비비안 인수하기로 했다. 광림은 남영비비안 의 경영권 매각입찰 협상 과정에서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 쌍방울 없이 회사를 단독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양도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대표 외 8인이 보유한 보통주 404만주로 계약 금액은 538억원으로 확정했다. 광림은 다음달 27일 잔금을 모두 치르기로 했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거래규모 538억…다음달 27일 거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