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하순 7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1.6%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자리한 '신동아는 1983년 완공된 11개동 총 9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0.42㎡ 5억3,409만원(0.00%) ▲ 61.12㎡ 4억5,852만원(0.00%) ▲ 72.29㎡ 6억500만원(0.00%) ▲ 72.41㎡ 6억1,750만원(0.00%) ▲ 72.44㎡ 6억6,167만원(2.82%↑) ▲ 85.46㎡ 6억8,000만원(0.00%) ▲ 86.07㎡ 6억4,000만원(0.00%) ▲ 102.8㎡ 6억8,763만원(0.00%) ▲ 111.5㎡ 8억3,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910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9,7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36건, 중위거래가 14억원), ▲서울특별시 강남구(62건, 중위거래가 13억9,35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35건, 중위거래가 11억4,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37건, 중위거래가 4억1,5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52건, 중위거래가 3억7,2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6건, 중위거래가 3억6,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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