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난 13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은 차 안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장 작가 마음에 들어요?”라고 묻자 장 작가는 “고마워요”라고 답하며 김승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에 김승현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김승현은 스릴 넘치는 짚라인을 타기 전 결혼을 앞둔 장작가에게 “장작가님, 저란 사람을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라고 큰소리로 고백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0월 ‘알토란’ 작가와 열애를 인정했으며 내년 1월 결혼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