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중고생용 ‘뉴리브로 시리즈’ 출시

책장·책상 등 30여종 구성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중학생과 고등학생 전용 가구를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중고생용 가구인 ‘뉴리브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리브로 시리즈는 책장·책상·침대·옷장·서랍장 등 30여종으로 구성됐다. 책상과 책장은 수납 공간 확보를 중시했다. 책상 아래에는 하부 선반을 배치했고, 책장 옆면은 수납용 후크(고리)를 달아 모자, 가방 등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색상과 추가 선택사항을 늘려 다양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가구”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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