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반도체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배구조를 개편 중입니다.”
반도체 장비 기업 SK하이닉스(000660)·인텔 등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에 공급한다.
인적분할 후 5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한 피에스케이는 당시 종가 1만 8,850원에서 15일 1만 7,250원으로, 피에스케이홀딩스(HS) 역시 같은 기간 1만 1,650원에서 7,980원으로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박 대표는 “지배구조 개편이 마무리된 후에는 굉장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화성=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