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탈모치료기 ‘헤어그로우’가 오는 18일(월) 20:45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을 진행한다. 탈모는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과로, 영양부족, 항암치료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유전으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모발이 가늘어지고 짧아지면서 솜털이 되는 안드로겐성 탈모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헤어그로우 고객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와 30대 고객이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일찍 탈모치료를 시작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효과도 빠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겐성 탈모 위험을 체크해 보는 방법은 첫째, 가늘어지고 부드러워지며 힘이 없는 상태인지, 둘째는 앞 머리카락이 뒷 머리카락보다 가늘어져 있는지, 셋째는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지, 넷째는 정수리가 휑해지는 느낌인지 등을 통해서 체크할 수 있다.

집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치료기 ‘헤어그로우’는 각자 가진 탈모의 유형에 맞는 맞춤 모드를 선택해서 맞춤 탈모치료를 할 수 있다.

레이저 탈모치료기인 헤어그로우는 모낭 세포가 저출력 레이저다이오드와 LED 빛을 흡수하면서 대사가 활성화되고, 에너지가 증가해 모낭 세포가 건강해지면서 모발생성이 촉진되어 모발이 나고 굵어지는 원리를 갖고 있다.

음성안내가 되어 사용하기 편하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본체 무게는 550g이라 무겁지 않으며, 미국 FDA 승인과 한국 식약처 승인을 허가를 받았다. 미국에 탈모 치료 의료기기로 수출을 하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은 오는 18일(월) 20시 45분부터 60분간 렌탈방송으로 진행된다. 약정기간은 39개월이고, 월 렌탈료 28,900원, BS 렌탈 제휴 하나카드 사용 조건 충족 시 월 렌탈료 15,900원 과 무료체험도 가능한 파격 조건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