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킹’ 엑소, 정규 6집 ‘OBSESSION’ 다채롭게 즐긴다

‘K-POP 킹’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정규 6집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엑소는 11월 27일 발매되는 정규 6집 ‘OBSESSION’(옵세션)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EXO THE STAGE’(엑소 더 스테이지)와 ‘EXO THE PLACE’(엑소 더 플레이스)를 진행,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EXO THE STAGE’는 엑소 정규 6집 타이틀 곡 ‘Obsession’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오는 29일 경기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펼쳐지며, 이날 현장에서는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엑소 및 X-엑소 콘셉트의 무대를 각각 녹화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EXO THE PLACE’는 정규 6집 콘텐츠로 꾸며진 스페셜 아지트로, 12월 9일부터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며, 타이틀 곡 ‘Obsession’ 뮤직비디오 세트를 비롯해 의상, 자켓 사진, 미디어 아트 등 콘셉추얼한 볼거리를 담아, 앨범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엑소는 지난 8일부터 새 앨범 콘셉트와 엑소의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획기적인 ‘#EXODEUX’(#엑소듀스) 프로모션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티저 이미지와 영상, 모션 포스터, 리워드 포토 등 여러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6집 ‘OBSESSION’은 11월 27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Obsession’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엑소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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