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다비치는 어제(18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의 이해리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따뜻한 톤의 오렌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포근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 깊이 있는 눈빛으로 차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으며, 특유의 청초한 모습에 빛나는 외모도 눈길을 끈다.
다비치는 12월 3일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다.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며, 이전 곡이 다비치의 청량한 감성을 담았다면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은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특히, 다비치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이 담긴 겨울 버전 ‘너못말’이 될 전망이다.
최근 다비치는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앨범 후반 작업을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12월 3일로 변경했다.
신중히 검토한 끝에 일정 변경을 결정한 만큼 다비치는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컴백,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