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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을 앞두고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워즈 에디션은 다음 달 20일부터 미국과 영국, 호주,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등에서 출시된다. 국내에서도 영화가 개봉하는 내년 1월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스타워즈 디자인이 적용된 케이스와 금속 배치, S펜, 갤럭시 버즈 등으로 구성돼있다. 검은색 단말기에 S펜은 빨간색으로 차별화를 뒀다. 또 배경화면과 아이콘 등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도 포함돼있다. 가격은 1,299.99달러(약 151만 8,000원)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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