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프타임
라이프타임 채널과 올레tv모바일은 아이돌 맞춤형 토크쇼 ‘아이돌다방’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펜타곤, 오마이걸, 위키미키 등이 출연해 아이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호평을 받으며 ‘아이돌 맞춤형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아이돌다방’이 MC 선호즈들과 함께 다시 돌아오는 것. 최근 솔로로 데뷔한 이진혁을 시작으로 빅톤, CIX 등의 출연이 확정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돌다방’ 시즌 2는 1화 게스트 이진혁의 방문을 시작으로 빅톤, CIX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온 게스트 아이돌들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진지한 음악 토크로 보는 것만으로 힐링되는 ‘아이돌다방’을 선사할 계획.
또, ‘아이돌 조상’ 신화의 앤디와 ‘아기 아이돌’ 유선호, 일명 ‘MC 선호즈’의 20년 차이를 뛰어넘는 훈훈한 케미와 유쾌한 입담도 시즌 2가 기대되는 포인트 중 하나. 경력직 아이돌인 MC들은 첫 번째 시즌에서 진심어린 공감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아이돌들의 속마음을 끌어내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아이돌다방’ 시즌 2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케미와 입담으로 더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
‘아이돌다방’은 앤디와 선호가 바리스타로 변신, 바쁜 스케줄로 지친 아이돌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의 다재 다능한 매력과 예능감을 뽐낼 수 있는 코너들과 진솔한 음악 토크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모은 바 있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KT 올레tv모바일과 공동제작하는 ‘아이돌다방’ 시즌 2는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12월 5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KT 올레tv모바일에서는 3일(화)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선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