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지난 11월 14일부터 1박 2일간 군산에서 개최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들의 역량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총 8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교육 및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다.
특히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재)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고 있는 모든 수요기업들이 참가하여 기업들이 사업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재)서울테크노파크) 신은경 대리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급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