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지난해 개설한 5세대(5G) 오픈랩에 지금까지 해외 99개 기관 653명이 다녀가는 등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리더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KT에 따르면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 들어선 5G 오픈랩에는 지금까지 해외 99개기관 653명, 국내 490개기관 2,828명이 다녀갔다.
5G 오픈랩은 5G 와 관련된 기술자원을 중소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지원 공간이다. 지난해 9월 KT 연구개발센터 내 처음 문을 열었고 지난 6월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판교 5G 오픈랩’을 추가로 만들어 운영 중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