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지난 11일 출시한 2021학년도 수능/내신 프리패스, “0원 메가패스”의 매출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015년 메가패스 런칭 이후 일일 최고 판매 건수를 경신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338% 폭발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 중이다. 보통 교육업은 12, 1월 성수기 시즌에 일 매출 최고치를 찍는다는 통념을 깨고, 올해는 한달 정도 빠른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메가스터디교육은 2020 수능 전과목 만점자 12명을 배출했고, 이중 8명이 0원 메가패스 수강생이라고 밝혔다. 이는 업계 최다 규모이다. 18, 19학년도 대입에서 17,605명 합격자를 배출한 메가스터디가 올해에도 그 이상의 실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 수능 시험이 끝난 지금, 고등 인강 업계는 “프리패스 전쟁”이라 불리울 만큼 프리패스 상품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콘텐츠 외적인 부분에 대한 출혈 마케팅이 심화 된 가운데, 메가스터디는 과목별 양질의 강사 콘텐츠와 대입 합격 규모를 전면에 내세운 정공법으로 승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화제성에 대해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0원 메가패스는 주요 대학 합격 시, 최대 300%까지 돌려주는 업계 유일한 환급형 상품이다. 본 혜택이 수강생의 학습 동기를 자극하여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오직 콘텐츠의 퀄리티와 합격의 결과로 얘기하는 저희의 진심을 믿고 지지해주신 소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우진쌤(수학 현우진) 덕분에 이번에 96점 나왔습니다’, ‘갓정식(영어 조정식)… 예열 지문으로 적중하는 당신은 도대체’, ‘킹동욱(국어 김동욱) 수능 적중…’등 메가스터디 영역별 강사진의 수능 문제 적중과 성적 상승에 대한 감사 게시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0원 메가패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로 0원 메가패스의 환급 조건 및 대상 학교, 강사 추천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룬다.
메가스터디교육의 0원 메가패스는 예비고1~3학년 학생들이 수능/내신/논술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인강 프리패스 상품이다. 수학 현우진, 국어 김동욱, 영어 조정식 등의 메가스터디 전 과목 스타 강사들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프리미엄 상품은 과목에 상관없이 교재 15권을 자유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2021 0원 메가패스 런칭을 기념하여 구매자 전원에게는 사회 과학 교재 2권과 “F1rst 합격 Kit’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