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의 방한복 전달 행사는 올해로 6회째다. 이날 LS산전 임직원들은 안양 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 50여 명과 함께 점퍼 입혀드리기, 다과회 등 위문행사를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LS산전 관계자는 “방한복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2020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지난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 등 각 계층과 시즌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LS산전은 지역사회·시민단체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해결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Let’s Make Green with LSIS(LS산전과 함께 푸른 세상을 만들어요)‘, 미래세대 어린이를 후원하는 ‘Let’s Start Together with LSIS’ 등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