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영 SNS
오늘 25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마지막길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해. 나에겐 언제나 귀여운 하라로 기억할게 조심히가”라는 글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했다.
그는 함께 찍었던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절친했던 고인을 기렸다. 사진엔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함께 촬영 중인 구하라와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