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바이닐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JYP를 떠나 독립레이블 ‘블루 바이닐 (Blue Vinyl)’을 설립한 후 첫 행보로, 독립 후 백예린의 컴백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백예린은 지난 11월 22일 ‘블루바이닐’ 오피셜 계정을 통해 3장의 사진과 발매 일자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티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백예린이 개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서만 선보였던 미공개곡들을 포함한 신곡이 발매되며, 앨범의 형태와 앨범명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블루바이닐 측은 “오랜 시간 백예린의 미발매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올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 이라며, 현재 앨범 제작 마무리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백예린의 공식 일정과 앨범 컨텐츠는 ‘블루 바이닐’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