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판 '블프', 11월 29일부터 사흘간 50% 할인

휠라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 제품/사진제공=휠라

힙스터들의 ‘최애’ 브랜드 중 하나인 휠라가 오는 29일 자정부터 12월 1일까지 브랜드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휠라 인기 어글리 슈즈인 ‘휠라바리케이드XT97’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래비지먼트 2000(블랙), 휠라 디스럽터 히트앤런(블랙) 슈즈는 모두 3만 9,000원(정가 6만 9,000원)에 판매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해 구성한 제품들로 세련된 ‘블랙’ 컬러를 입은 것이 특징이다.휠라 집업 재킷, 백팩 그리고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일부 제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스토어 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2월 2일 자정부터는 ‘휠라 사이버먼데이’ 행사로 배턴을 이어 받는다.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슈즈, 일부 콜라보 아이템을 포함한 휠라 및 휠라 키즈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브랜드에 보내 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통해 가격적 최대 혜택은 물론 스마트한 쇼핑의 즐거움 또한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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