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197210)는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인해 105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미지급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6.78% 규모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