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이 열린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정영채(오른쪽)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증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최준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가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NH투자증권이 2019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증권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고의 투자은행(IB)과 자산운용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올해로 16회를 맞는 ‘2019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언제나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주시는 고객들과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당사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