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 등을 받고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는 유재수(가운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서울 동부지법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저녁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관련기사 31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