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콘(083640)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서 벗어남에 따라 거래정지 리스크에서 탈피했다. 28일 인콘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및 정정 지연공시(10건)’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에 미지정됐다고 밝혔다. 사유는 ‘감경사유로 인한 미지정’이다.앞서 2017년 10월 인콘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및 정정 지연공시’에 대한 공시불이행 사유가 발생한 바 있다. / by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