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시내 한복판, 전대미문의 박새 떼죽음 사건 파헤친다

12월 1일, ‘TV 동물농장’에서는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스터리한 박새 떼죽음 사건을 파헤쳐본다.

TV 동물농장 시내 한복판, 전대미문의 박새 떼죽음 사건 파헤친다

TV 동물농장 시내 한복판, 전대미문의 박새 떼죽음 사건 파헤친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심 한복판으로 나갔다. 이곳에서 매일 아침 끔찍한 장면이 목격된다고 한다. 매일 한 마리도 아닌 수 십 마리의 박새들이 인도 위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는 것이다.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 떼죽음에 주민들은 새들의 사체를 수습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희생된 대부분의 녀석들이 다 자라지도 못한 어린 새였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탐문을 이어가던 그때,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새들은 과연 무엇 때문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을지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12월 1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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