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앞줄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OECD 중소기업장관 회의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주재한 뒤 회의 참석자들과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장관은 회의 직후 현지의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스타시옹F’를 둘러본 뒤 “프랑스가 지난 2013년부터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내후년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