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나경원, 민식이법 무산 '네탓' 공방



이인영(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오른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민식이법을 먼저 처리하자고 했다고 주장하는데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비난했고 나 원내대표는 “민식이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지 못하게 한 것은 바로 여당”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관련기사 8면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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