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네 핀란드 총리 사의 표명

우체국 파업 대처 미숙 비판받아

입력 2019.12.03 23:02:24 수정 2019.12.03 23:02:24
안티 린네 핀란드 총리./로이터연합뉴스

안티 린네 핀란드 총리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린네 총리는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린네 정부는 핀란드 국영 우체국의 파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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