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1.27%↓)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25%↓)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1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1.27%), 비금속업(-1.01%), 일반전기전자업(-0.87%)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운송장비·부품업(+1.62%), 컴퓨터서비스업(+1.56%), 인터넷업(+1.24%)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급측면으로는 37(매도):6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10.37%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대림제지가 -1.27%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양제지(-0.96%), 무림SP(-0.22%)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삼륭물산(+1.28%), 한국팩키지(+0.64%)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운송장비·부품업과 기타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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