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은은 극 중 동백(공효진)을 버린 친모 정숙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옹산’이라는 꽉 막힌 동네를 배경으로 ‘까멜리아’라는 가게를 차린 뉴페이스 동백(공효진 분)과 지역 토박이 파출소 순경 황용식(강하늘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